참 세상이 좋아 진것 같아요.
과학과 IT 산업의 발달이 공부에도
그 영향을 지대하게 준다는 것을 여실히 실감하게하는 학습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레벨 테스트신청을 하였는데..
외국인과 전화로 테스트를 한다니.
생각보다 음질도 좋고
제가 너무 순진한 것인지 아니면 무식한 것인지.
그냥 재미있었거든요.
뭘 했는지 모르게 10분간의 테스트도 짧게만 느껴지고
그렇게 시작된 공부가 벌써 보름이 넘어가고
살살 요령도 피우려고 하고
하지만 이재미를 유지하려면 좀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아요.
요즘 샘이 점점더 질문이 많아지는 것 같아
가끔 허둥대지만
그래도 언니 같은 샘이 설명도 잘해주니
갈 수록 깊어지는 영어의 세계에 빠져 보렵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은
저처럼 뭣모르고 덤비며 즐기면서 하는 것이
오히려 좋지 않을 까 생각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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