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영어로 아침마다 외국인과 대화를 하는 즐거움을
향유하게 만들어준 캠브리지폰에 무한한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물론 일방적인 질문으로 시작되는 전화이지만 그래도
아침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맑은 목소리의 선생님의 아침인사가
이리 반가운 일일 행사가 되었음은
캠브리지폰을 알고 나서 맛보는 상쾌함이 아닐까..
모닝콜도 국제화라는 혼자만의 조크도 해보지만
아침을 상쾌하게 시작하는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만들어주니
정말 잘한 결정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더욱기 가을이 되니 시원한 가을바람을 창문으로 받아들이며
영어회화를 하는 복록을 누리는 저는
역시 좋은 세상에 살고 있나 봅니다.
아울러 하루하루 늘어가는 것은 느끼지 못하지만
한달이 지나니 그 차이를 현격하게 느끼게 해주는
10분의 위력을 실감하게 해 주는 군요.
우선 요즘은 어느정도 회화의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어요.
피하고 싶고 받고 싶지 않던 처음 일주일을 제 하고는
매일 기다려 지는 전화가 되었으니 많은 변화라고 하겠지요.
그리고 스스로 복습을 하는 놀라운 자기혁신이 일어 났으니
이것이 10분의 위력이 아니고 뭐라하겠어요.
캠브리지폰에 그 공을 돌린다 해도 아첨은 아닐 거에요.
이제는 영어회화를 매일 하지 않으면 좀이 쑤시는 중독자가 된 모양입니다.
10분의 마력을 절실히 느끼는 순간이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