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업을 받는 학생이 사전에 철저히 준비를 하는게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몸이 좋지 않거나 바쁘실 경우, 다른 선생님이 전화를 하십니다.
수업을 하면서,다른 선생님과도 1번씩 통화를 해보니,
다른 선생님의 수업방식도 알게 되었기 때문에,저에게는 오히려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교재를 중심으로 수업을 하는 분,틀린문장과 어색한 발음을 교정해주시는 분,
대화를 편하게 직접 이끌어가는 분 등등.
지난주 금요일에 제가 간단하게 영어일기를 쓴후,
그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고 제안을 했었다고 얘기하고,제가 쓴 일기를 중심으로 대화를 했습니다.
대화내용중에 틀린문장에 대해 지적해주시고,친절하게 알려주시더군요.
교재와 병행해서 수업시간에 하고 싶은 말들을 미리 영작해보고,단어도 찾는등 준비를 한다면,
수업준비를 한 시간만큼 기억에 남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