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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3개월째에 접어드네요.
1개월 한후에도 후기를 올렸었는데, 저는 매우 만족합니다.
저렴한 비용이면서도 시스템도 잘 되어있고, 강사들도 좋았습니다.
쿠폰제도가 있어서 저렴하게 수업 들을 수 있어 좋았구요.
이제까지 매일 10분수업을 받았는데, 쿠폰을 써서 제가 하던 강사님과 20분 수업을 하게끔 해본적이 있습니다. 매우 좋더군요. 10분수업과 20분수업의 차이가 컸습니다.
10분수업은 진도나가기 바쁘거나, 뭔가 말좀 하고 communication이 된다 싶을 때 끝나는 것 같았는데,20분을 하니, 해당 주제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걸 깜박하고, 이번에도 10분수업을 신청했는데, 20분수업으로 바꾸는 것도 생각해봐야겠네요...^^
또한, 무엇보다, 예습 복습을 해야 재미가 있습니다. 제가 바빠서 겨우 교재만 보고 수업을 할 때는 재미가 없는데, 교재보고, 할말도 준비하고, 그전날 mp3 도 듣고, 작문게시판 등도 적극적으로 이용하면 훨씬 재미가 있습니다.
강사님의 스타일이나 자질뿐 아니라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수업의 질이 매우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영어로 말을 해보는 것 자체가 도움이 됩니다. 저의 경우 이거 아니면, 영어를 접할 일이 없거든요...
즐거운 취미생활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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