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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영어를 20%정도 업무에사용했지만..
speaking보다는 이메일등을 더 많이 이용하고 사용하는 횟수가 줄어들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더 많이 줄었습니다..
회화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에 회화학원도 다녔는데...열심히 다니지 않은 탓도 있지만,
그리 잘 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거의 손을 때고 있었는데..인터넷검색하다가 전화영어를 알게되었지만
선생님들도 거의 필리핀에 계신분이라는말에 그냥 지나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며칠뒤..s기업에서 opic를 채택했다는 뉴스를접하고..
더이상 늦으면 안되겠다 싶어...신청을 했습니다.
우선 10분에 7만원이면 저렴하다는 생각도 했죠..다른곳은 보통 10분에 8만원정도하니까요..
무료테스트를 받았는데..선생님이 친절하시고 발음도 듣기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학원에 가면 아무리 학생이 적어도 내가 말하는게 틀릴까봐....두렵기도 하고.
선뜻나서서 예기하기가 좀 뭐한데..이건 선생님과 1:1 talking이라서 좋습니다.
그리고 말한문장을 다시 채팅창에 써주셔서.다시 복습할수있는기회도 있구요..
잘못말한 문장은 선생님이 다시 정리해서 말씀해주시고..
현재 3주차인데...처음은 10분이 길었습니다..근데 지금은 10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수업전에 오늘은 어떻게 얘기할까..생각하는 버릇도 생기고..
즉 영어로 생각하는 버릇이랄까요..
3주밖에 안됬지만 이정도면 많은 향상이라고 생각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