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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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영어를 공부하는 입장으로 말씀드리자면
영어의 시작은 같지만 최종적 목표는 다르다고 봅니다...
제가 통역 자원봉사도 해보고 외국에서 학교도 다녀보고 (일은 안해봐서 잘 모르지만 비즈니스 영어 번역은 해봤음) 해봤는데 각 상황에 따른 영어에 차이가 있죠...
문법이나 기본적틀은 같지만 상황에 따른 어휘나 표현이 확실히 바뀝니다...
먼저 통역자원봉사 보통 축제쪽에서 했지만 기자회견떳다하면 땀 삐질입니다.. 축제,음악,공연 관련 어휘를 모르니까요.. 한국말로 들어도 모르는게 많죠;; 학교영어는 학습용영어기 때문에 일상회화영어보단 문법이나 표준어에만 치중하는 영어를 하죠.. 비즈니스 용어역시 전문적 어휘가 많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말을 하는것은 영어를 배워서 어디에 써먹냐에 따라 공부할 자료가 달라집니다.. 물론 방법은 차이가 없죠
방법을 소개하자면 문법을 제외한 기본 영어파트 4개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모두 필수요소가 있습니다.
Background information 즉 배경지식이죠... 아무리 어려운 단어가 많아도 이미 한번쯤 신문 혹은 뉴스 혹은 잡지 등에서 접해본 내용이라면 쉽게 이해하죠.. 예를 들어 백설공주 영어 동화책이 있다고 치죠.(그림없는)
한명은 영어를 겁나게 잘하는데 백설공주가 무슨 백설기 떡나라 공주인지 먼지 몰라요
하지만 한명은 영어를 대충 하지만 백설공주 내용을 다 알고 있죠... 그렇다면 후자가 그 내용을 더 쉽게 이해하고 받아 들입니다.. 즉 쉽게 말하자면 기본 상식이 중요하고 책이든지 뭐든지 도움이 될만한 거면 죄다 읽어라 입니다.. 이는 모든 파트에 적용되는데 듣기를 한다쳐도 아는 단어 몇개만 들리면 그게 무슨내용인지 들리게 되죠
말하기에서 역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말하는 것과 아는것을 서툴게라고 말하는게 낫죠
쓰기 역시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을 토대로 글 을 써나갈 수 있죠... 이는 국어에서도 적용되죠..아마 이해하실듯
->요약 : 배경지식을 키워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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