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쯤 학원갔다와서 레벨테스트를 받앗더랩니다.
처음엔 무척이나 떨렸어요...
아무리 학원을 다녀도 역시 말하기는 자신감이 꼭 필요한데,
전 자신감이 너무 없거든요..
그래서 얼굴 안보는 전화로나마 자신감을 길러보고자 전화영어를 시작하게 되었던 거랍니다.
그래도 떨리는건 별 수가 없더라구요 ^^;
레벨테스트 전화가 오자 일단 차근차근 대답을 했구요.
다시 말해달라고 요청하면 친절하게 대답해주셔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ㅠㅠ
친절에 감사드립니다 ^^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테스트를 끝내구요,
학원갔다오는 이 시간에 레벨테스트를 해주셨던 선생님과 오늘 수업을 했답니다!
만족스러워요.
아직 본교재는 없지만 온라인으로 예습해둬서 그런지 선생님이랑 수업하기 훨씬 수월했습니다!
아~ 만족스러운 수업!
앞으로도 이대로 제가 잘 해나갈꺼라 믿어요.
저도 얼른 3개월차 선배님들(?)처럼 능수능란하게 선생님과 대화해보고 싶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