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많은 세상에 말을 배우겠다고 이렇게 버둥대는 것도 아이러니...
캠브리지폰을 알고나서
영어를 대하는 나의 태도가 사뭇 달라 졌다는 것은
이 교육 방식의 무언가 다른 포인트가 있는 것 같군요.
그래 봐야 특징은 전화로 그리고 대화로 이루어 진다는 것인데
우리가 휴대폰으로 장장 시간을 넘기는 대화를 하면서도
정작 필요한 말은 몇분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이지만
전화영어는 단 10분동안 필요한 말만 한다는 것
그리고 그것이 핵심이라는 것이죠.
이게 제가 하면서 느낀 점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화상영어나 학원에서 장황하게 설파하는 그 시간에는 알것 같고 다 알아듣지만
돌아서면 무엇을 들었는지 까맣게 잊어버리는
즉 영상과 샘의 홀림에서 벗어나는 순간 남는 것이 없다는 것 이런 경험에 비하면
전화영어는 스스로 해야하는 실전에 가까운 현실에 대처하기 위해
나 스스로가 노력하고 생각하고 말을 해야 한다는 것이
아마 이 교육방식의 장점이 아닌가 생각되게 합니다.
그래서 그 매력에 벗어나지 못하고 이렇게 오늘도 전화를 기다리는
착한 학생이 된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게 캠브리지폰의 장점이기도 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