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이 너무도 짧을줄이야...
시작함과 동시에 10분을 위해 점심시간에도 영어사이트를 돌아다니게 되고.
이것저것 문장도 외워보는데...막상 통화를 하면 버벅 거리다 훌쩍 10분이 지나갑니다.
그래서인지, 3일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10분이라는 시간이 짧아지는 듯한 느낌이 옵니다.
조금만 더 길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제생각엔 10분이라는 짧은시간의 대화를 나누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것을 나도 모르게 배워갈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째든 앞으로 열심히 해서 조금이라도 부담가지지않고 외국인을 만났으면 하는생각이 듭니다.
노력하기 나름이겠지요..
오늘은 선생님께서 내일부터는 프리토킹을 하면서 speaking과 listening을 공부하자고 하네요..
부담스러워집니다. |
